•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었고 담배피우는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로 자동차 배출가스나 공장굴뚝등을 통해 주로 배출되며 중국의 황사나
  심한 스모그때 날아오는 크기가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 미세먼지 가운데 입자가 더 작은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것을
  초미세먼지라 말하는데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 등을 통해 직접 배출됩니다. 초미세먼지가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한 것은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하고 여기서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런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습니다. 국립 환경 과학원은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천식, 기관지염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발췌]

세계보건기구(WH0)기준 정확히 알기

WHO에서 발표한 4단계 기준은 전문가들의 논의와
의학연구 결과를 토대로 수립된 것이며 각단계별로
의학적인 의미를 담고있다.

• 중간목표 1단계
  권고기준에 비하여 사망 확률이 5% 증가함

• 중간목표 2단계
  권고기준에 비하여 사망 확률이 2.5% 증가함

• 중간목표 3단계
  권고기준에 비하여 사망 확률이 1.2% 증가함

• 권고수준
  권고수준을 유지할 경우
  폐암이나 호흡기 질환에 의한 사망확률 낮아짐

2018년 1월 우리나라에 미세먼지가 뒤덮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국발 미세먼지가 몰려왔는데 바람은 약하고 습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몽골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 미세먼지를 몰아내지 못해서
심각한 수준으로 미세먼지가 뒤덮였습니다.

냄새제거 전문 에어숲 공기청정기는 에어필터 미세먼지 필터와 위의 순환방식을 통해
미세먼지를 99.9% 제거해줍니다.

• 1. 미세먼지가 심각할 경우에는 외출을 자제한다.
• 2. 외출 할 경우는 손과 발을 따뜻한 물로 잘 씻고 , 황사 마스크를 착용한다.
• 3.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한다.
• 4. 청소기 대신 물걸레를 사용한다.
• 5. 제철나물과 과일을 먹는다. (미나리, 쑥, 달래, 딸기등)
• 6. 해조류를 섭취한다 (미역, 다시마 등에는 중금속을 배출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좋다)
• 7. 미세먼지가 많아 환기를 시킬수없는 날에는 KC인증을 받은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다.

황사란?

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모래흙을 의미하는 말로,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주로 자연적 활동으로 발생하며, 칼슘, 철분,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토양성분이 주로 포함합니다.
과거 황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사막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중국, 몽골, 만주 사막지대, 황하중류의 황토지대에서
발생한 미세한 토양 입자가 대기 중에 운반 되어, 중금속 등
오염물질을 포함한 분진이 우리나라에 낙하, 인체 및 산업현장에서
피해를 유발하여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란?

주로 연소 작용에 의해 발생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우리가 숨을 쉴 때 우리의 호흡기관을 통해
들어가 폐속으로 침투해서 폐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여러 가지 병을 막아내는 힘인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며 약하게 만듭니다.

대도시의 미세먼지는 70% 이상이 자동차
(대부분이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에서 발생합니다.
미세먼지는 천식과 같은 호흡기계 질병을 악화시키고,
폐 기능의 저하를 초래합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시정을 악화시키고,
식물의 잎표면에 침적되어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건축물에 퇴적되어 조각된 유적물이나 동상 등에 부식을 일으킵니다.